'안전수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국민 불안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13일 전했다. 봄철 화재 취약시설 화재예방 활동과 건설현장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내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 나서 현장 행정지도를 나섰다. 용인특례시 공사현장 중 연면적 5,000㎡이상 되는 총 50곳의 대상 중 선정하여 오는 5월까지 주 1회 이상 전 부서의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안전컨설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작업장 주위의 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8일 처인구 모현읍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찾아 위험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인의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취약 주거시설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상시 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기봉 재난예방과장이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용인특례시에는 2024년 기준 224개소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현황 조사되었으며, 처인구 남사읍에 62개소, 모현읍 54개소로 밀집도가 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계절용기기에 의한 화재가 총 229건이 발생해 화목보일러·난로에 의한 화재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열선에 의한 화재가 39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2023년 12월)에만 3건의 화목보일러 및 목탄난로 사용에 따른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4일 닷새 동안 지역 내 민간·공공 야영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20일 전했다. 점검 대상은 민간·공공 아영장 47곳으로 글램핑장, 야영용 트레일러, 이용객이 직접 텐트를 설치하는 야영장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전용 누전 차단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진압에 필요한 소화기 설치와 잔불 처리시설, 방화수 마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도시공사(최찬용 사장)는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의 지붕오염으로 인한 미관 저해에 따라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남서측 구간의 지붕을 청소해 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공사가 지난 2017년 12월 용인시로부터 수탁 받아 관리 중인 시설로 연면적 73,175㎡, 최대 높이 58.6m이며 지붕구조는 나뭇가지 형태로 지붕 트러스와 철골기둥이 만나는 형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수작업에 의존해야하는 지붕 청소 특성상 추락의 위험이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건설 근로자가 온열질환 등을 피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의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를 점검한다고 14일 전했다. 대상은 도급액 20억원 이상의 건축 공사현장 93곳이다. 지역별로는 처인구에 51곳, 기흥구는 24곳, 수지구는 18곳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도급액 2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현장의 사업주는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는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장 등 5명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 129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지반이 약해져 토사 유실과 사면 붕괴 등 건축 공사 현장의 각종 재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건축물 공사 현장이다. 시는 3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공사장 용접작업시 불티,절단시 작업자등의 부주의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유의하여 화재예방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작업 중 화재예방 안전수칙 으로는 작업 전 사전교육으로 작업자에게 주변의 위험상황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중에는 작업장 주변에 인화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환기 등 안전조치, 화재감시자 배치, 소화기, 소화전 등 필요한 소화설비를 최단 거리에 비치하고 작업장 주변에 고정설비가 있을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에서 농기계를 임대한 농업인이 편리하게 출고와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연말까지 145건의 출고와 반납을 도왔다. 올해는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밭 관리기 등 1톤 트럭에 실을 수 있는 농기계는 왕복 1만원, 트랙터 등 대형 트럭에 실어야 하는 농기계는 왕복 2만원에 이용할 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 속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크고 작은 산불‧들불 화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들불 화재는 9,165건에 달한다. 이 산불‧들불화재로 최근 5년간 48명이 숨지고 34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산불‧들불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8,015건으로 가장 많다. 전체 임야화재의 87%를 차지한다...